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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지진발생직후 칠레의 한 나이트 크럽에서 촬영한 동영상화면입니다 지붕이 무너져 내리면서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앞다투어 밖으로 뛰쳐나가고 있습니다.

칠레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는 지금까지 795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진앙지에서 멀지 않은 휴양지인 페유우에의 한 캠프장에서 야영객 40명이 강진 직후 발생한 대형 쓰나미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구조대원 : 인근 주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구조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40명에 달했던 실종자가 현재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일부 피해지역에는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이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피해 지역에선 생필품을 공급받지 못한 주민들이 약탈을 일삼으면서 극도의 치안 불안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칠레 정부는 치안유지를 위한 군병력을 1만 4천 명으로 늘려서 배치했습니다

[지진피해지역주민 : 아이들에게 줄 우유가 없어요. 물도 없습니다. 음식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칠레 당국은 쓰나미로 인해 200Km에 달하는 칠레 연안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연안 지역에서만 이미 1천 명 이상이 숨졌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어 인명피해는 갈수록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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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은 경기가 열릴 잉글랜드 2부리그 팀 퀸스파크 레인저스 구장에서 비공개로 마무리 전술 훈련을 했습니다.

박지성-이청용-기성용 등 유럽파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최정예 진용을 갖췄습니다.

[이청용/ 월드컵 대표팀 미드필더 :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경험해야될 좋은 상대인 것 같아요.]

피파랭킹 22위인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은 나이지리아를 대비한 마지막 리허설입니다.

드로그바와 칼루를 앞세운 코트디부아르도 비공개 훈련을 가졌습니다.

[드로그바/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 (한국과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나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일이 일어나나 직접 보시죠.]

허정무 감독은 수비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허정무/ 월드컵 대표팀 감독 : 전반에 없이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오히려 후반에는 더 좋은 찬스가 생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종엔트리 결정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서도 최전방 경쟁은 치열합니다.

이근호와-이동국이 선발 투톱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환과 이승열이 교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환/ 월드컵 대표팀 공격수 : 시간이 지날 수록 제가 해야한다는 것도 많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고, 더욱 더 월드컵에 나가고 싶다는 그런 의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월드컵 100일을 앞둔 마지막 시험대에서 선수들의 생존 경쟁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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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하면 많은 포상금을 받을 전망입니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이달 말 이사회를 열어 월드컵 성적에 따른 포상금 지급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은 독일 월드컵과 한일 월드컵을 기준으로 선수들의 시간과 공헌도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인 점이 반영돼 선수 1명당 1억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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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한국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대한채육회는 오늘(3일) 오전 태릉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에서 박용성 체육회장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7개 동계종목 단체장 등 1백 50여 명이 참석해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적보고와 축사 등에 이어 박성인 선수단장은 답사를 한 뒤 선수단기를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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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스포츠 분야 지원을 위해 비인기 종목의 팀을 창설해 운영할 경우 팀 운영 기업에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코엑스에서 열린 제 44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렇게 말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현행 기부금 관련 세제에 대한 개편을 추진하고, 한식 세계화 지원을 위해 막걸리 등 우리 술에 대한 규제를 과감히 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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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서울지방경찰청 3기동단 31중대 소속 24살 김모 상경이 들고 달아난 동료들의 급여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해당 부서 경찰 간부들이 처음에는 김 상경이 횡령한 돈이 부대원들의 1월 급여인 1천 2백만 원이라고 진술했지만, 실제 없어진 돈은 중대 운영비 등을 포함해 3천 1백여만 원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감찰 조사에서 사건을 축소하려 한 사실이 드러난 만큼 해당 간부들을 추가로 징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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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대해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한 결과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은마아파트는 준공 후 31년이 지나 구조체 등이 노후, 열화됐으며, 주차시설이 부족해 소방활동이 불편한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남구는 오는 5일 안전진단자문위원회를 열어 재건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수백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오토바이 타고 멀리 뛰기에서 새로운 세계 기록이 나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전남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1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뒤 밤에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최고 50mm의 많은 비가 강원산지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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