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폐경기가 됐을 때 튀김 같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즐겨먹으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50세에서 79세의 여성 8만 7천여명을 7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인데요.
튀김이나 패스트푸드에 들어있는 지방을 하루에 7g 이상 섭취하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3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같은 위험은 폐경기를 지나면서 더 높아졌는데요.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들의 경우 지방 섭취량이 뇌졸중 발병과 큰 연관이 있다면서 예방을 위해서는 되도록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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