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한 남성이 30m 높이의 절벽을 맨손으로 내려갔다가 고립됐습니다.
그런데 구조를 요청하기는 커녕 술까지 마시고 아찔한 절벽에서 잠을 자다가 구조됐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해 보이는 절벽 한 가운데 수영복 차림의 한 남성이 앉아 있습니다.
폭이 1미터도 안되는 좁은 공간에 누워서 잠까지 자고있는데요.
이 남성을 목격한 어민의 신고로 해안 경찰이 헬기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구조원은 잠이 든 남성을 흔들어 깨우기까지 합니다.
확인 결과 이 남성은 술까지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시간 만에 구조된 이 남성은 해가 지는 것을 가까이 보기 위해 절벽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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