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함께 만든 기대작, 영화 '러블리 본즈'입니다.
이웃집 남자에게 살해당한 뒤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떠나지 못한 14살 소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SF 영화의 거장이 환상적으로 그린 '경계 세계'라는 공간은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합니다.
두 감독의 명성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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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로이'는 의심으로 인해 치명적 위기에 몰리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치정극입니다.
부부 사이에 벌어지는 의심과 외도라는 뻔한 드라마 소재지만, 감독만의 과감하고 세밀한 연출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고뇌에 빠진 중년 남성과 불안에 빠진 중년 여성, 팜므파탈이 된 여학생 등 세 주인공의 탄탄한 연기도 돋보인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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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밴쿠버 국제 영화제와 서울 독립 영화제 수상작, '회오리 바람'입니다.
고교 2년생 커플이 사귄지 100일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부모 반대에 부딪치자 가출하며 방황하는 이야기입니다.
장건재 감독 본인의 10대 시절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화제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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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베트남 영화 '하얀 아오자이'도 오늘(25일) 개봉합니다.
식민 치하와 내전이라는 격변의 베트남 역사 속에 뜨거운 모성애를 발휘한 한 여인의 치열한 삶을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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