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공동브랜드 사용 품목 확정, 2개 품목 추가 승인
태안군의 공동브랜드인 '꽃다지' 이름을 달고 태안의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릴 꽃다지 사용상품이 2개 품목이 추가된 14개 상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태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 공동브랜드 사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태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6쪽마늘과 고추, 고구마 등 9개 조직, 14개 상품을 꽃다지 사용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상품은 쌀(태안농협, 원북농협), 고추(안면도농협), 6쪽마늘(태안장터, 6쪽마늘 생산자영농조합), 고구마(안면도농협, 안면도호박고구마작목반), 사과(태안사과작목반), 바닷물절임배추(건농영농조합법인, 태안장터), 화훼류(농협중앙회 군지부) 등으로 태안군의 대표 농특산물은 앞으로 공동브랜드인 '꽃다지'가 붙어 유통돼 상품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심의위원회는 이날 기존 승인 품목인 쌀, 고추, 6쪽마늘, 고구마, 사과, 절임배추, 화훼류, 생강 외에 가공류, 포도 등 2개 품목을 추가 승인함으로써 공동상표 활용의 저변을 넓혔다.
특히, 상품 선정에 있어서 영농경력과 상품인지도, 상품 대외신용도, 생산 및 유통망 등 총 12개 항목의 꼼꼼한 점검을 통해 결정돼 14개 선정 상품은 앞으로 '꽃다지'의 자부심으로 태안군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사용이 결정된 품목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태안의 공동브랜드 이미지에 걸 맞는 웰빙 농특산물의 보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선정된 품목들의 공동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특산물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현장 판촉행사, 홈페이지를 활용한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수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꽃다지는 '처음 열리는 열매'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정성과 노력으로 일궈낸 첫 수확의 기쁨을 오래도록 간직해 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제공하겠다는 군의 의지를 담고 있는 공동브랜드다.
김동이 SBS U포터
http://ublog.sbs.co.kr/east334
(※ 이 기사는 '태안신문'에도 송고됐습니다.)
[U포터] 태안 14개 농특산물에 '꽃다지'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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