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한불교 조계종이 금강산에서 대규모 법회를 개최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제기한 대북접촉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조계종 측이 개성에서 조선불교도연맹과 금강산 행사를 협의하겠다며 18일 방북 신청을 낸 것에 대해 조계종 측에 자제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현재 남북관계 상황과 관련해 대규모 금강산 방문 여부가 불투명한 시점에서 대북 실무접촉을 갖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고 자제 요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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