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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 3년째 감소…수도권 인구집중 '완화'

지난해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인구이동이 3년째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848만 7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6%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구직난이 심화되고 결혼 연령까지 늦어져 인구이동이 줄었다며 "주택경기가 상대적으로 침체된 것도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순이동은 4만 4천명으로 외환위기 직후인 98년 이후 11년만에 최소치를 기록하며 수도권 인구집중 완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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