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밴쿠버 하늘에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한국의 첫 금메달리스트 이정수 선수와 은메달의 이승훈 선수가 오늘(15일)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2. 경기 도중 충돌해 아쉬움을 남겼던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성시백 선수 어머니는 자신에게 사과하는 이호석 선수에게 힘을 내라고 격려했습니다.
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서 막바지 귀경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량이 분산돼 귀경길 소요시간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4. 여야가 설날에 살핀 민심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며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이 전한 설 민심 최대 화두는 세종시 문제였습니다.
5. 코스닥 퇴출을 막기위해 회계사와 짜고 수백억 대의 분식회계를 한 업체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회계서류를 믿은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았습니다.
6. 어제 동아시아 축구대회에서 일본을 격파한 월드컵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토대로 정예팀을 구성해 다음달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 나섭니다.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