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택가 축대가 무너져 흙더미가 가정집을 덮쳤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임찬종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커다란 흙더미가 집 문 앞까지 밀고 들어왔습니다
서울 성북동의 4미터 높이 축대가 무너진 것은 어젯밤 10시 20분쯤 이 사고로 500kg 가량의 흙더미가 근처 가정집을 덮쳤습니다
[소방서 관계자 : 눈이 오고 비가 온 것은 맞고요.. 주택 주방 쪽으로 유입됐다고..]
소방당국은 눈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축대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추가 붕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30톤 트레일러가 중앙선을 넘어 쓰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승합차와 미니버스가 잇따라 부딪혀 18명이 다쳤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젯 밤 11시쯤 서울 성현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나 30제곱미터를 태우고 1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난로 위에 걸려있던 옷에 불이 붙으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녁 8시쯤 동부간선도로 이화교 밑에서 자동차 한 대가 불에 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바닥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났다는 운전자 허모 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는 부산 봉래동에서 선박 도색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4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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