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대학생들을 시켜 미국 수학능력시험인 SAT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로 서울 강남의 R학원 강사 36살 장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장 씨의 부탁으로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빼돌린 25살 차모 씨 등 대학생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의 한 고교에서 치러진 SAT 시험 수학·물리학 과목 문제지 24장을 빼돌리는 등 4차례에 걸쳐 시험지 69장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AT 학원 강사, 대학생 시켜 시험지 69장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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