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구청.
퇴근 시 리모컨을 작동하면 사무실 전체 전력을 차단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또 개인 책상에도 대기 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멀티 콘센트를 설치해 전기 소모를 최소화했습니다.
[플러그를 꽂아두는 경우 대기전력이 발생해서 불필요한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낭비를 막기 위해서 사용하게 됐습니다.]
냉장고용 커튼입니다.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 빠져나가는 냉기를 줄일 수 있는데요.
특수 소재를 사용해 영하 30도에서도 얼지 않고 냉장고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선명/서울 성산동 : 아이가 집에 있으니까 냉장고 문을 수시로 여닫고 하니까 아무래도 냉기가 많이 빠져나갈 것 같아서 차단해주는 제품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냉장고 문을 10초간 열 경우 원래 온도로 되돌아가기까지 10분이 걸립니다.
그런데 5000원 짜리 냉장고 커튼을 달면 30%의 절전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예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절전 제품도 인기입니다
먼저 태양광 휴대전화 충전기! 햇빛이 없는 날에는 USB를 이용해 충전도 가능합니다.
태양광 조명도 판매가 늘고 있는데요.
낮 동안 집열판이 태양광을 흡수, 저장해 별도의 전기 전원 장치 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8천원대의 저렴한 제품에서부터 LED등을 사용한 5만원대 제품까지 다양합니다.
[정희정/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 : 절전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졌고 가계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소비자들도 많아져서 절전상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절전 상품을 찾는 알뜰 소비자는 앞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마켓&트렌드] '냉장고 커튼' 하나로 30% 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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