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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날씨]
<앵커>
2년전 숭례문이 불에 타 무너질때 우리들 마음도 함께 무너지는것 같았던 느낌 기억하십니까? 문화재는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우리의 혼이고 얼이라는 걸 그때 다시 느꼈습니다. 복구공사에 써달라며 선산의 소중한 소나무를 아낌없이 기증하는 것도 다 이런 뜻일 겁니다. 3년뒤 번듯하게 다시 태어날 숭례문을 기다리며 국보를 잃는 수치와 부끄러움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편히 주무십쇼.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2월 10일(수) 나이트라인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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