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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페일린 '손바닥 메모 사건' 구설수

<앵커>

손바닥에 글자를 넣어서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는데요. 차기 대선 후보를 꿈꾸는 미국 공화당의 전 부통령 후보 폐일린이 이 손바닥 메모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연설도중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의 왼손 바닥에 적힌 메모가 방송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손바닥에는 '에너지', '세금감면', '미국의 정신 고양'이란 메모가 검은색 펜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연설 직후 인터뷰 때는 손바닥에 적혀 있는 메모를 슬쩍 보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때 페일린의 이런 모습을 그대 흉내내며 풍자했습니다.

차기 대선 후보를 꿈꾸는 폐일린은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이 프롬프터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며 공격해 왔는데 이번에 꼼짝없이 걸려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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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고급 호텔 로비에 성인 키 만한 사슴 한마리가 등장헀습니다. 

사슴은 호텔 안내 데스크를 뛰어 넘으면서 한동안 소동을 피우더니 결국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호텔 투숙객들은 오랫동안 기억할 만한 순간을 목격했다며 당황한 순간을 웃음으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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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부지역에 하루 밤 사이에 165mm라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고속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지금까지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실종됐습니다.

아직까지 20여명이 곳곳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탈야 지역에서는 폭우와 함께 시간당 10km란 강풍까지 불면서 초중고등학교에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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