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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터키에 폭우와 강풍…피해 잇따라

워싱턴이 폭설로 마비됐다는 소식, 뉴스 앞부분에 나왔습니다만 터키는 폭우로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터키 남부지역에 하루 밤 사이에 165mm라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이 범람하면서 고속도로가 물에 잠기고 10여 명이 고립됐습니다.

승용차 안에서 꼼짝 못하던 한 남성은 7시간만에 구출됐습니다.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아직까지 20여 명이 곳곳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탈야 지역에서는 폭우와 함께 시간당 백킬로미터란 강풍까지 불면서 초중고등학교에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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