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 270여 명이 민노당 당비를 낸 정황이 포착돼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공무원들의 불법 정치활동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수사 선상에 오른 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 293명 가운데 270여 명이 민노당에 불법으로 당비를 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민노당 명의의 계좌로 당비를 냈으며 그동안 여기에 흘러들어 간 돈이 수 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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