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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춘을 시샘하는 추위가 전국을 다시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오늘(2일)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 7.8도 철원은 영하 9.4도까지 내려간데 이어 오후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수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입춘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겠다며 수도관동파와 같은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쯤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파가 밀려오면서 눈소식도 있습니다.

오늘밤에는 호남서해안에 눈이 오겠고 내일밤에는 충청과 호남내륙, 경기남부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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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밴쿠버 땅에서 태극기를 휘날릴 우리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호석/ 쇼트트랙 : (어떤부분에 가장 자신있으십니까?) 1000m, 1500m, 5000m 계주를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처 출정식에 오지 못한 선수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 안녕하세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입니다. 벤쿠버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아직 조금 긴장이 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대한민국 화이팅!]

이번 동계 올림픽에는 1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83명이 파견됩니다.

동계 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금메달 7개 이상으로 2회 연속 종합 10위라는 목표도 내걸었습니다.

[박성인/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 국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어제 밴쿠버에 입성해 훈련에 돌입했고 스피드 스케이팅은 오늘, 쇼트트랙은 모레 밴쿠버로 떠나 현지적응에 나섭니다.

본진은 5일 밴쿠버로 떠납니다.

한국은 오는 10일 밴쿠버 올림픽 선수촌에서 입촌식을 가진 뒤 13일 개막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91회 전국동계체전 개막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올림픽채널 SBS는 이번 대회에 120명의 방송단을 파견해 개막식부터 폐회식까지 17일 동안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200시간의 중계 방송을 편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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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위한 대가는 있을 수 없다는 전제하에 남북 정상이 만나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이런 원칙을 양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언론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확고한 원칙 아래 추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원칙이 충족되지 않으면 성사될 수 없고 원칙을 지키는 것이 남북 모두에게 좋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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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을 폭행하는 음주자 등은 형사처벌을 받을 전망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구급대원들이 공무를 집행하는 도중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폭행을 당했다면  가해자를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가해자가 공무집행방해죄로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으면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구급대원 폭행은 지난 해 66건을 포함해 2006년부터 4년간 241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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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즉 GDP가 천조 원을 돌파하면서 2년 연속 GDP 1천조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이 1천 50조 원으로, 재작년보다 26조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15위의 경제대국 자리도 지키게 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소폭의 플러스 성장을 한 덕분에 원화 기준 명목 GDP가 늘었다"면서, "올해는 5% 실질 성장으로 GDP가 1천백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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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당분간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 측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이 있는데, 아직은 보험사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해율이 올라간다고 보험사가 곧바로 소비자에게 부담을 지우는 건 고객 중심의 경영에 맞지 않기 때문에 먼저 자구 노력을 통해 손해율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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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원료인 글루코사민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관절염 치료 효과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글루코사민 성분의 관절염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37건을 분석한 결과 치료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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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지방선거 120일 전인 오늘부터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 업무를 시작합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는 사람은 해당 시도 선관위에 기탁금 천만 원과 전과기록, 학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5인 이내의 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다음 달 19일부터는 광역 기초의원과 초단체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인도에서 4층짜리 호텔이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경비행기가 고속도로에 비상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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