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 기자, 서울 대학로의 명물이죠. 마로니에 공원이 33년만에 모습이 바뀐다고요?
<기자>
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은 지난 1977년 문을 열었는데요.
여태까지는 부분적인 보수만 해오던 것을 이번에 전면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입니다.
현재는 제대로 된 객석없이 무대만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 곳에 5백석 규모의 객석을 만들어 연극과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입니다.
또 공원 화장실과 관리사무소 등 기존 시설을 지하화하고 실개천 등 주변 환경도 새롭게 바꾸겠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공원 리모델링은 실시설계를 다음달까지 마치고 오는 4월 착공해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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