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교복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교복의 이력서'전이 정독도서관 내에 있는 서울교육사료관에서 열렸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일반인 교육의 역사가 240~250년 정도 되는데 비해, 우리나라의 일반인 교육의 역사는 1,600년 전인 삼국시대 고구려 경당의 기록부터 시작된다.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들이 입었던 옷처럼, 공부하는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과 구분할 수 있는 어떤 규칙이 적용된 옷을 입었고 이것을 교복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삼국시대 신라 화랑들이 입었던 교복은 고려와 조선, 일제시대를 거쳐 '꽃보다 남자'에 나온 교복처럼 세련되고 다양한 현재의 교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교육사료관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수많은 자료들을 둘러볼 수 있고, 각 시대별 교복들을 무료로 입어보는 즐거운 체험도 할 수 있다.
전흥진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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