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갈등으로 싸우더라도 '우리' 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면 문제가 더 잘 해결 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UC버클리 대학 연구팀은 중년이상의 부부 154쌍을 대상으로 결혼 생활 도중 생기는 갈등과 대화내용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대화에서 '우리'라는 대명사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긍정적, 우호적으로 대했고 스트레스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반면 부부간에 개인성을 강조한 '나'나 '너' 같은 호칭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결혼에 만족하지 못했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결혼생활을 불행하게 느꼈습니다.
연구팀은 우리라는 언어가 문제를 함께 풀어 갈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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