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규모 리콜에 생산중단 사태를 빚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내일(2일) 개선책을 발표합니다. 그러면서 판매도 재개한다는데 소비자들이 그렇게 빨리 용서해줄지 모르겠습니다.
도쿄에서 김현철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요타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와 관련해 가속 페달의 교환 등 도요타가 제시한 개선책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승인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구체적인 개선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제가 된 가속 페달을 교환해주거나 페달의 일부를 보수해 준다는게 개선책의 주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이런 내용을 고객들에게 통보하고 수리에 필요한 부품도 미국내 판매점에 보낼 예정입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개선책을 발표한 뒤 판매가 중지된 8개 차종의 판매도 재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북미지역 5개 공장에서 생산이 중단된 8개 차종에 대해서도 오는 8일부터 생산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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