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일기획, 스마트폰 활용 잘하면 성과급

쇼옴니아 전 직원에 제공..'아이디어 플랫폼' 구축

제일기획이 스마트폰으로 아이디어를 잘 낸  직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준다. 

31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내달 1일 임직원 840명 전원에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인 '쇼옴니아'를 지급, 아이디어 소통의 도구로 활용한다. 

제일기획은 조만간 '모바일 아이디어 플랫폼'인 'i-pub'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광고회사의 핵심 자산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사이버 공간이다.

제일기획은 "24시간 아이디어가 창출되는 '첨단 아이디어 뱅크'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 사업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에 대해서는 앞으로 성공 수익이 발생 하면 영업이익 일부를 나눠주는 성과급 제도를 시행한다. 

'i-pub'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실명이 아닌 닉네임과 캐릭터를 활용해 직종에 상관없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되도록 했다. 

'i-pub'에는 신규사업 또는 업무 혁신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Pop  Corn' 과 광고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신규 광고물 반응, 사원들의 관심사와 토론의 장으로 활용되는 'Hot Potato'가 꾸며진다. 

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마음껏 거래할 수 있는 'i-beer',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Today`s Special', 선택되지 않은 아이디어 시안을 모은 'i-can' 등의 코너도 생긴다. 

아이디어 제안과 댓글 참여도 등에 따라 사내 공용 화폐인 칩(Chip)을 지급하고 조회 수 또는 추천 횟수, 영업 기여도에 따라 칩을 추가로 준다. 

김낙회 제일기회 사장은 "디지털시대에는 영역과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흡수하는 통섭(通涉)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서 "이번에 구축한 아이디어 플랫폼은 직종과 직급을 떠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