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 딱정벌레에게 조차 무시받는 요녀석! 땅 속을 꿈~틀 꿈~틀 기어다니는 지렁이 '베리'인데요.
알고보면 그들이 사는 세상에선 촉망받는 엘리트입니다.
앞으로 45년을 썩은 이파리나 연구하며 살아야 한다니 정말 끔찍해요.
일류회사에 떡하니 합격하며 탄탄대로의 지렁이 인생을 보장받은 베리! 하지만 베리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죠.
문제의 이 광고 때문입니다.
슈퍼스타 콘테스트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유명스타와 함께 하는 이 노래 콘테스트는 뒷마당 전체에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구요, 상금은 자그마치 1만 달러입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아니~ 춤춘다는 사실을 곤충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나 보군요.
미러볼 보이고 춤추는 뭐~ 더 생각할 것 있나요! 오늘부터 대회에 함께 출전할 멤버들을 모집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베이시스트엔 절친 티토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그리고 팀의 마스코트가 될 미모의 코러스 글로리아까지~! 베리의 놀라운 섭외능력덕분에 드디어 '꿈틀이 밴드'가 결성됐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실력!
정말 답도 없는 가창력에 슈퍼스타의 꿈은 점~점~ 점~점~더 멀어져만 갑니다!
드디어 베리가 나설 차례인가요?
숨겨두었던 가창력 깜짝 공개!
이제~ 결전의 날만 기다리면 되겠죠?
지렁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멋진 기타실력은 기본!
비보이 못지않은 댄스실력까지 겸비한 '꿈틀이 밴드'!
아이돌그룹이 긴장할만 하겠죠?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