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에 아이들이 집에만 있다 보면 살이 찌기 쉽습니다.
그런데 소아비만은 성인이 됐을 때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네머스 소아클리닉 연구팀은 7살 무렵에 비만이었던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인 고혈압과 같은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위험도는 무척 컸는데요.
연구결과 체지방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혈관에 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영향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특별한 위험증세가 없더라도 어릴 때부터 적극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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