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시께 강원 춘천시 사농동 모 아파트 8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윤모(15.고교 1년) 양이 베란다를 통해 화단으로 투신한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윤 양의 어머니(39)는 "딸이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방으로 들어간 뒤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아 열쇠로 열고 들어가 보니 창문은 열려 있었고 딸은 화단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윤 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윤 양의 가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춘천=연합뉴스)
춘천 아파트서 여고생 투신…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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