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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혼조…전기전자 업종 강세

코스피지수가 5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이슈 가운데 하나였던 미국의 FOMC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구요.

수급적으로는 장 초반에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 모두 순매수하는 상황이 벌어졌었는데 현재는 개인과 기관이 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여기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힘을 더하면서 지수는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상황 코스피지수는 8포인트 오르면서 1,634포인트 기록하고 있고요. 현재 지수 상승폭은 더욱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16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선물지수는 214선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23%입니다.

주체별로 봤을 때 외국인들 매수를 나타내고 있고요. 개인과 기관은 각각 매도로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은 전기전자 업종이 가장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같은 대표주들이 줄줄이 급등하면서 탄력이 붙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태블릿PC 출시 수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수혜가 예상되는 콘텐츠 제공업체는 셰계적으로 상당히 많지만 낸드플래시메모리의 경우 4개 업체가 분할하는 시장인 만큼 태블릿PC 확대에 따라 단일 기업 수혜가 가장 큰 항목은 '낸드'"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겁니다.

자동차 대표주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는데요.

실적 호조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차의 경우 도요타가 미국에서 8개 모델에 대한 판매를 일시중단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특히 수익성이 개선된 신차 판매 비중이 늘어 실적 개선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의 테마주 가운데서는 태블릿PC 관련주가 이틀째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애플의 태블릿PC 공개를 계기로 태블릿PC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업체나, IT 부품업체, 애플리케이션 업체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프롬써어티와 이엘케이, 웅진씽크빅 등이 동반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밖에 넥스콘테크나 엠비성산, 파워로직스 같은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도 출발상황에 비해 탄력을 키웠습니다.

외환시장에서 현재 원달러 환율은 오늘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중 1,160원대로 올라섰는데요.

미 FOMC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은 다소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북한 리스크 등을 감안하면  상승요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간밤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도 환율 상승을 부추길 재료인데요.

이에 따라 오늘 원달러 환율은 하루종일 방향성을 정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선 1,160원을 둘러싼 현재 수준에서 수급적인 균형이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일반적인 가격대로 지금 상황이 투자자들 사이에 인식되면서 강한 매수나 매도 같이 극단적인 매매가 제한된다는 설명입니다.

당분간은 1,150원과 1,160원 사이를 오가는 보합세가 유지될 것이란 쪽으로 전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했던 아시아 증시가 중국쪽을 제외하고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먼저 일본증시가 9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로 현재 수출주가 강한데 도요타는 부진하지만 캐논 혼다 소니 종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만과 홍콩증시도 상황이 좋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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