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에 쏙 들어가는 새콤달콤한 맛, 딸기 안 좋아하는 분들 없으시죠? 이제 한 겨울에도 빨갛게 잘 익어 우리를 즐겁게 하는데요.
자 이 탐스러운 딸기 좀 보세요.
빨갛게 익은 것이 꼭 여름 햇살을 닮은 것 같죠? 이젠 겨울에도 딸기를 걱정 없이 먹게 된 것 같아요?
[강영석/이트 유통전문가: 네. 이젠 그런 걱정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요즘은 겨울에 먹는 딸기가 별미입니다.]
맞아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딸기는 여름이 제철이잖아요?
[강영석/이트 유통전문가: 그렇게들 생각하시는데요. 요즘 시설재배기술이 발달 되면서 적정 온도에 맞춰 양액재배로 잘 자란 딸기가 유통되기 때문에 평균 당도도 10도 정도로 오히려 '딸기는 이제 겨울이 제철이다'란 말도 나올 정도입니다.]
아유 진짜 달아요. 정말 겨울딸기가 더 맛있는데요? 어디 좀 더 맛있는 게 있나?
[강영석/이트 유통전문가: 그렇게 막 만지면 안돼요!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씻어서 드셔야 맛있는 딸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럼 손을 댄 김에 한번 더~ 근데 딸기 가격은 얼마죠?
[강영석/이트 유통전문가: 전국의 주요 딸기 산지에서 올라온 딸기는 현재 1kg 한 상자에 6,980원으로 기존 시세대비 20%이상 저렴하게 2월 3일 수요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20%나요? 갑자기 기분이 확 좋아지네요.
그러면 다른 과일들은 시세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강영석/이트 유통전문가 : 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명절 주된 품목인 사과와 배는 10~15%가량 소폭 상승세가 있는데요. 설이 더 가까워지면 좀 더 오를 것이 예상되므로 저장성이 좋은 사과와 배를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설 장바구니를 조금 가볍게 하는 방법이 되겠죠.]
오늘은 각종 과일들이 제 맘을 설레게 하는 군요.
겨울에 더 맛있는 이 딸기를 이왕이면 더 뿌듯하게 먹고 싶은데요?
[송바다/한의사 : 지은씨는 딸기 드실 때 그냥 드시나요?]
씻어서 먹죠 물론, 왜요?
[송바다/한의사 : 그 얘기가 아니고요. 딸기는요, 예쁜 생김새대로 잘 어울리는 것도 많고, 함께 먹어선 안 될 것도 있는데요.우선 딸기는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칼슘의 흡수를 돕고 부족한 영양소도 보충되어 좋은데요. 반면 설탕과 함께 먹으면 딸기속의 비타민B의 체내 흡수를 설탕이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아서 설탕이 필요 없어요, 알겠습니다.
그럼 이 예쁜 딸기로 더 예쁜 요리를 만들어 가족들을 즐겁게 할 시간입니다, 보시죠.
<생딸기롤초밥 만들기>
1. 딸기의 꼭지를 제거하고 적당한 두께로 썬다.
2. 배합초는 식초, 설탕, 소금을 3:2:1의 비율로 넣고 녹인다.
3. 밥 1공기에 배합초를 1.5t 넣어 나무주걱으로 찰기가 생길 때 까지 섞는다.
4. 초밥에 파슬리 가루, 맛살을 넣고 섞어 한입 크기로 만들어 준비한다.
5. 라이스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10초 정도 담가서 불린다.
6. 라이스페이퍼 위에 딸기, 초밥을 넣고 말아서 마무리한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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