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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스크린 속 미워할 수 없는 악동들

먼저 어린이 악동 대표들을 만나볼까요? 주인공은 니콜라와 일곱명의 친구들입니다.

엉뚱하기로는 세계 최정상급 '니콜라'를 중심으로 먹보 대장 '알세스트', 리틀 구준표 '조프루아' 전교 밉상 '아냥' 여기에 말바꾸기 대마왕 '요아킴'까지. 아이고 숨차다!

세상의 모든 장난꾸러기 캐릭터는 죄다 등장합니다. 

이들의 귀여운 오해와 엉뚱한 상상은 어른들의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인데요.

하지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한다는 반응입니다.

주유소를 떡하니 지키고 있는 신체 건장해 보이는 이 남자들~! 10년 전 굴욕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 박사장이 만든 비밀병기인데요.

이들은 나름 까다로운 심사까지 거쳐서 뽑힌 에이스 중에 에이스들!

하지만 얼마나 엉뚱한 줄 아십니까?

경유차에 휘발유 넣고 휘발유차에 경유 넣는 건 기본!

자기들 마음대로 반값 행사하고 주유소 잘 지키라고 돈까지 쥐워줬더니 허허 참~ '우리 주유소 좀 털어가세요'라며 폭주족들을 열받게 합니다. 

주유소 박 사장님, 전생에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인생이 이리도 기구합니까? 

'주유소 습격사건2'가 남자 악동들을 모아놨다면 영화 '위핏'에선 여자 악동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짧은 스커트와 망사 스타킹으로 무장한 그녀들의 정체는? 여성들만의 섹시하고 폭발력 넘치는 스포츠! 바로 '롤러더비'의 선수들이었군요.

아니 그런데 이 여자는? 

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드류 베리모어 맞습니다.

하지만 그 로맨틱했던 모습은 잠시 잊어 주세요.

'위핏'에선 반칙과 퇴장의 여왕 '심슨’으로 등장합니다.

심슨도 문제지만 엄마가 미인 대회 나가랬더니 떡 하니 롤러 장에 있는 '블리스'가 더 문제죠?

여기에 롤러 실력보다 섹시포즈에 인생을 건 메이븐까지 가세해 남자들의 기를 팍팍 눌러놓는데요.

우울하신가요?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도 아프다구요?

그렇다면 미워할 수 없는 악동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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