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에서 출발한 요리 영화 식객의 속편이 오늘(2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합니다.
출연진이 모두 새로 바뀐 '식객 김치전쟁'에서는 일본 총리의 수석 요리사 장은과 식자재 파는 총각 성찬이 김치를 놓고 대결을 벌입니다.
한국인의 삶이 녹아있는 김치라는 음식을 통해 영화는 엄마의 손맛에 대한 보편적 감성에 호소합니다.
화려한 음식의 향연과 더불어 "아삭"하는 김치 소리도 영화의 별미입니다.
여자 교도소에 생긴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화음의 스토리 영화 '하모니'입니다.
남편을 살해해 수감된 교도소 안에서 아들은 낳은 정혜.
교도소장에게 합창단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성과가 나오면 아들과 특박을 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재소자들 사이 분란으로 혼란스럽기만 했던 합창단은 그들의 한 서린 인생을 녹여내듯 절묘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재소자들 사이의 우정 어머니와 자식 간 사랑이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듭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이자 법무장관으로 유명한 로버트 F.
케네디의 암살 실화를 그린 영화 '바비'입니다.
1968년 6월 5일 로버트 케네디의 암살이 일어난 엠버서더 호텔에서의 하루를 다양한 인물들과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보여줍니다.
영화 '들어는 봤니 모간부부'는 위기에 빠진 부부가 예기치 않은 깜짝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냉전에 빠진 부부간 사랑의 방정식을 할리우드식으로 발랄하게 풀어냅니다.
전세계 패션계를 쥐고 흔드는 패션 바이블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 동료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셉템버 이슈'도 오늘 개봉합니다.
신상품과 패션계 핫이슈가 쏟아지는 보그 9월호가 만들지기기까지 과정을 사실 그대로 보여줍니다.
1956년부터 신문에 연재돼 단행본이 무려 1천8백만 부가 팔린 인기 만화 '꼬마 니콜라'가 영화로 나왔습니다.
1950년대 분위기를 재현하며 변치 않는 동심의 세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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