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3명은 건강을 위해서 건강 보조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먹기보다는 본인의 건강과 체질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바쁜 업무에 피곤함이 가시질 않는다는 20대 여성입니다.
책상 서랍을 열어보니 각종 건강보조제로 꽉 차있습니다.
건강을 챙길 시간도, 여유도 없다보니 때마다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먹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었는데요.
[최민지(25) : 그냥 업무 중에 피곤하고 졸립고 그럴 때 한 두알씩 꺼내서 먹고 나면 안 먹었을 때 보다는 피로도 가시는 것 같고 든든한 것 같아서 그렇게 챙겨먹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백병원 박현아 교수팀이 성인 4,8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30%가 건강보조제를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젊은 층보다는 중년층의 섭취율이 더 높았습니다.
[박현아/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 한국 성인이 가장 많이 복용하고 계시는 제품은 종합영양제라고 알려진 비타민 미네랄 제제였습니다. 그 다음에 글루코사민 코두로이신 제제고요. 그 다음에는 인삼을 가장 많이 복용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글루코사민이나 오메가-3 성분을, 심장병 약을 복용중이라면 인삼제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이라면 여성호르몬 제제를 피하고 수술을 앞뒀거나 간질 병력이 있는 사람에겐 감마리놀레산 성분이 좋지 않은데요.
[박현아/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보조제를 드시는 것으로 의학적인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것을 대신하셔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건강보조제가 식약청에서 인증한 제품인지와 유통기간을 확인하고 복용법도 자세히 읽어 본 뒤 먹어야 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