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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한겨울에 만나는 싱싱한 생물 삼치

생선은 우리 밥상에서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음식인데요.

그 중에서도 등 푸른 생선이 몸에 좋은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자 여기 바다에서 막 올라온 삼치가 나와 있습니다.

반질반질 윤기가 도는 게 '저 싱싱해요' 라고 말하는 것 같죠?

오늘 나온 삼치는 유난히 참 싱싱하고 맛있어 보여요.

[홍인선/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바다에서 잡자마자 바로 올라온 싱싱한 생물 삼치이기 때문인데요. 또 이 삼치가 맛있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 또 다른 이유가 뭔데요?

[홍인선/이마트 유통전문가 : 삼치는 겨울철에는 몸속 지방의 양이 1.4배가량 증가해 기름지고 담백한 맛이 좋은데요. 또 고등어와 꽁치, 정어리는 겨울철에 영양이 제일 높은데요. 이것을 먹고 사는 겨울 삼치의 영양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은 당연한 얘기겠죠?] 

어머, 어쩐지 반지르르한 것이 참 곱더니만 잘 먹고 잘 자라서 그렇군요.

[홍인선/이마트 유통전문가 : 바로 윤기가 삼치 신선도의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치는 표면의 색이 투명하면서도 뚜렷하고 광택이 나는 것이 싱싱한 것인데요. 또 이렇게 아가미속이 핏빛에 가까운 붉은빛이 띠는 것이 좋습니다.]

보기 좋은 생선이 먹기도 좋은 생선이네요.

가격은요?

[홍인선/이마트 유통전문가 : 네, 남해안 일대에서 바로 올라온 생물 삼치는 현재 400g가량 한 마리에 2,38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또 자반고등어는 450g가량 한 마리에 1,710원으로 모두 2월 3일 수요일까지 현 시세보다 10~15%할인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삼치 덩치만큼이나 후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삼치의 영양하면 한마디로 말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임동국/한의사 : 음. 에스키모.]

에스키모요?

무슨 말씀이세요?

[임동국/한의사 : 푸른 채소 하나 없는 곳에서 에스키모들은 삼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을 통해 비타민과 단백질, 필수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삼치가 에스키모 건강에 비결이라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삼치는 호두나 잣, 해조류와 함께 드시면 DHA의 흡수가 용이합니다.]

자 그럼  생선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치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보시죠.

<삼치깐풍조림 만들기>

1. 손질한 삼치의 잔가시를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자른다.

2. 삼치에 소금, 후추, 맛술을 넣고 10분간 재운다.

3. 비닐봉지에 전분, 카레가루, 삼치를 넣고 튀김옷을 입힌다.

4. 180도 기름에서 2분 동안 삼치를 바삭하게 튀긴다.

5. 소스는 간장, 물, 맛술, 설탕, 물엿을 넣고 섞는다.

6. 달군 팬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고추를 넣고 볶다가 소스를 넣어 거품이 탁해질 때까지 끓인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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