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가 올해 특별자금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 이영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 통신장비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올들어 벌써 54억 원짜리 공급계약을 하는 등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라인을 증설하고 인력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김승수/(주)나담 대표이사 : 저희가 작년에 한 100억 했는데요. 올해는 한 300억 가량, 그래서 고용창출이 한 50여 명 정도 더 일어날 것 같습니다.]
경기도는 이런 일자리 창출기업에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26일) 농협,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특별자금 규모는 일단 2천억 원이며, 업체당 많게는 10억 원까지 지원해 모두 4천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입니다.
[박해진/경기신보 이사장 :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 대해서 시중금리보다 4%정도 싼 금리로 특별지원을 해드리도록 합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1천 5백억 원을 5천여 개 업체에 지원하는 등 2조 6천억 원을 들여 올해 모두 3만 3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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