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의 한 고급 호텔.
주방에서는 스님도 담을 넘게 한다는 중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불도장' 요리가 한창입니다.
샥스핀부터 해삼, 전복, 오골계 등 몸에 좋다는 산해진미들이 20년 경력 호텔 주방장의 손을 거쳐 하나의 요리로 완성됐는데요.
이번 설 선물세트로 등장했습니다.
[정수주/호텔 중식당 주방장 : 불도장은 몸이 허약한 사람들한테 좋거든요. 명절날이니까 부모님한테 선물로 좋겠다고 생각해서 명절날 선물로 불도장을 택했습니다.]
1인분씩 2인분을 고급스런 사기그릇에 그대로 포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한 세트 가격이 17만 원으로 다소 부담스럽다는 점이 흠입니다.
[정은숙/서울 중곡동 : 바로 가져가서 해동하면 먹을 수 있다고 하니까 어른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한번 보러왔어요.]
이외에도 17만 원 선의 샥스핀 찜부터 호텔 주방장이 고기 선정부터 손질까지 직접 참여해 스테이크 크기로 개별 포장한 30만원 대의 호주산 와규세트까지.
[유정애/호텔 매니저 : 주방장님들의 테스팅을 통해서 엄선된 그런 제품들이 많이 증가하는 추세구요. 전복 장조림 같은 것도 들 수 있고 기타 반건시세트 보통 호텔 디저트 용으로 나와던 것을 상품으로 해서 배송하고 있습니다.]
호텔 설 선물세트가 고급화된 음식으로 종류를 특화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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