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란의 국제공항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에 불이 났습니다.
여객기는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서졌는데요.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에 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는 이 비행기는 이란 타반 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24일 오후 1시 반쯤 이란 제 2의 도시인 마슈하드 국제공항에서 착륙을 하다 불길에 휩쌓였습니다.
승객 157명과 승무원 13명 가운데 46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여객기는 궂은 날씨 속에서 아픈 승객을 위해 비상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시각세계] 이란 여객기 비상착륙…4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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