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탄알이 유리창을 깨고 날아드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22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영암군 삼호읍 A(55)씨 집 거실에 공기총 탄알이 1발 떨어져 있는 것을 A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오후 3시께부터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부엌 쪽 유리창과 거실에 걸려 있던 액자가 깨져 있어 집안을 살펴봤더니 탄알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A씨와 아내, 두 자녀가 모두 집을 비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누군가가 길옆에 있는 이 집을 향해 쏜 공기총 실탄이 유리창을 뚫고 액자까지 깨뜨린 것으로 보고 총기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발사 자를 찾고 있다.
(영암=연합뉴스)
영암서 주택 거실에 탄알 날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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