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요즘들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있다.모꼬지등 모임을 위한 카페로,소통을 위한 대화의장으로, 그리고,적은 돈으로 효과높은 영업을 하기위한 홍보마케팅등으로 널리 다양하게 여러용도로 활용되고있다.
기존의 채팅시스템의 틀과 별반 다를바는 없어 보이지만 분명한것은 트위터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장점이 있다는것이다.가장 큰 장점은 파급효과가 크다는것이다.그래서일까? 요즘엔 많은 정치인들이 트위터를 하고있다.정동영의원도 트위터리안으로 열심히 활동하고있는데 그동안 정동영의원은 플레이톡을 잘 사용하던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져있었다.그런 그가 이번에는 트위터에 푹빠져 있다고한다.
발로 뛰는 현장소통과 손으로는 하는 인터넷소통
20일밤 정동영의원은 용산참사 1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자주 이곳에 찾아와 미사도 참석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도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한다.그래서 였을까? 용산참사로 희생된 유가족들을 만난이후 정동영의원은 현재 [공권력 피해자의 정신적외상(트라우마)에 대한 치유에 관한법률안]을 제정 발의한 상태이다.
정동영의원은 이와같이 직접 현장에서 소통을 한것이다.정동영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현장에서의 소통뿐만 아니라인터넷을 통한 소통도 함께 하고있는것이다.
용산참사아픔과 슬픔을분위기 트위터리안들도 알아야...
용산참사 추모제 현장에서 트위터를 하고있는 정동영의원에게 왜 트위터를 하는지 질문을 던져보았다.
정동영의원은"많은 트위터리안들이 용산참사현장의 아픔과 슬픔을 공유,공감해야한다고 생각해서 현장사진과 함께 분위기를 전하고있었다"라고 말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용산참사를 자기이익을 찾기위해서 무리하게버티다가 사고를 당한것으로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그런점에서 정동영의원이 하고있는 트위터의 적절한활용은 잘못된 사실을 진실로 바로잡는데 제대로 활용되고있는 표본인셈이다.
트위터는 새로운 권력이다...??
정동영의원을 부둥켜안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 유가족의 모습에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새삼 알 수 있다.흔히 정치인들을 인식하는 보편적인 정서는"정치인들은 사기꾼들이다. 정치인들은 쇼를 잘한다.정치인들은 정치는 안하고 매일 싸움만한다.정치인들은 국민들과 서민들의 아픔을 모른다.정치인들은 비리가많다..."등 수 많은 부정적인 수식어가 정치인들에게 붙어 다닌다.그런점에서 트위터는 기존의 정치인들의 인식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환시켜 줄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다.
트위터는 기존의 언론과는 다르기때문에 자유로운 생산 및 재생산이 얼마든지 가능해서 파급효과가 무궁무진하다.트위터를통해 소통이 제대로 잘 이루어진다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서 좋은현상들이 많이 생길것으로 보인다.
양승관 SBS U포터 http://uporter.sbs.co.kr/yaseka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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