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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오늘부터 '디지털 송출' 시작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는 2012년 TV방송의 디지털 전환 완료 계획에 따라 시범지역인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20일부터 디지털 송출이 시작됐습니다.

방통위는 2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 사업의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울진 지역 주민들은 20일부터 SBS와 KBS1, 2, MBC와 EBS 등 5개 지상파 방송 모두를 디지털 방송으로 볼 수 있게 됐으며, 이 지역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아날로그 방송 송출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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