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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대사 "한-인도 원자력협력 논의 이뤄져"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 인도대사는 "한국과 인도 양국간 원자력 발전 협의를 위해 한국전력과 인도의 원자력 발전업체 사이에 예비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타얄 대사는 연합뉴스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최근 한국이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한 사실을 언급한 뒤 "한국의 원전 건설 능력은 정평이 나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타얄 대사는 또, "이명박 대통령의 다음 주 국빈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이 대통령이 인도 정부 공화국 선포 60주년 국경일에 주빈 자격으로 초청받은 것은 인도가 한국을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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