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5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를 잇는 다리 인근에서 호수에 빠진 박모(40.여)씨가 119구조대가 건져냈으나 숨졌다.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전 5시5분께 "풍덩하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니 사람이 물에 빠져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석촌호수로 출동, 물에 빠져있던 박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박씨는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였으며,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뒤 인근병원으로 옮겼으나 의료진은 박씨가 이미 숨진 것으로 판정했다.
경찰은 박씨의 유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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