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백화점 설 선물세트 잘 팔린다…소비심리 '꿈틀'

<앵커>

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 회복세를 타고 소비 심리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권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열흘 동안 주요 백화점들의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설 선물 예약판매 매출이 지난해 이맘 때보다 무려 87%나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도 설 선물 예약판매 매출이 지난해보다 82%, 신세계백화점도 47%나매출이 뛰어올랐습니다.

특히 건강관련 상품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었고, 갈비 정육세트·건과 곶감·김·멸치·건어물 같은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육이나 굴비 등 고가 상품의 경우는 기업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일반 소비자들은 할인폭이 큰 중저가대 선물세트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선물세트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백화점들은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는 등 설 선물 경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