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장초반 코스피 지수는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1,720선을 넘어섰습니다.
연기금은 오늘(19일) 역시 매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후 탄력이 둔화되면서 프로그램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프로그램 매물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코스피지수 1707선을 기록하면서 하락세로 반전돼있고요. 원달러 환율은 1124원선 기록하는 중입니다.
코스피200지수 선물 224포인트 보이면서 약세반전됐습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상승하면서 4.28%입니다.
주체별로 봤을때에는 개인들이 차익실현 매물이 초반부터 집계가 됐고요. 외국인은 사자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늘 전기가스업종의 탄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건설과 금융, 운수장비업종의 흐름도 양호합니다.
반면 장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가 약세로 반전되면서 전기전자 업종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요.
해운주와 철강주도 일부 조정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특징주 동향 좀더 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약세로 돌아섰지만 LG전자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는데요.
4분기 실적이 우려보다 양호할 것이라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한화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공격적인 경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투자액을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2조원으로 제시했고요.
매출 목표는 10% 늘어난 36조 5천억원으로 공표한 바 있습니다.
NHN의 주가도 급등세입니다.
인터넷 광고 시장 회복 등에 힘입어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분석에 힘을 얻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이 속속 눈에 띄고 있는데요.
호남석유도 그렇습니다.
석유화학 업황이 올 상반기까지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고요.
코스닥에서는 3D테마주가 재차 힘을 내는 모습입니다.
오는 2015년께 3D 디스플레이 시장이 7년만에 100배 성장할 것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분석이 나왔는데요.
이에 따라서 최근 단기 조정을 받았던 3D 관련주가 재차 오르고 있습니다.
또 정부의 로봇개발 로드맵으로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이니텍과 퍼스텍 같은 로봇관련주도 동반 급등을 보이고 있고요.
중소형 원전관련주도 함께 신고가를 경신한 상태입니다.
모건코리아와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등이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케이아이씨도 급등세입니다.
신재생 가스화설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데요.
어제 상한가를 포함해 5일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어제 미국의 레드 라이온(Red Lion)이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과 기술 및 생산 제휴를 맺은 바 있습니다.
끝으로 외환시장 동향도 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내리고 있습니다.
미증시가 휴장하면서 환율이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가운데 수급 역시 큰 특징이 없는 상황입니다.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오후장에서도 1,120원을 중심으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물론 미국의 금융기관 실적, 중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은 높습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 1,120원 근처에서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이 상당하고요.
또 1,130원 근처에서는 수출업체의 매물이 대기 중이기때문에 크게 출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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