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출세에 대해서 막연하게 추측할 뿐이고 환상과 반감만 가지고 있다.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방법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출세관은 왜곡될 수밖에 없다.
서울대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는 "사람들은 부의 축적과정, 성공의 과정에 대해서 공정성에 대한 의심이 많아지게 됐다"며 "그 자리까지 간 데 대해서 반칙을 해서 간 것이라는 생각과 경험들을 다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대의 출세는 분명 다르다. '마음의 지도'를 통해 이미 출세길은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황상민 교수는 "현재 출세는 그 출세의 열쇠를 내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무도 걸어오지 않은 길을 개척한 피겨선수 김연아, 중학교 중퇴자 축구선수 이청용, 고등학교 중퇴자 가수 서태지…. 이들 모두 그간의 기준을 뒤엎고 한 우물을 파 이른 때 출세에 성공한이들이다.
예전처럼 가난하고 평등했던 출발선은 이제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없이 난 낯선 길에서 우리는 출세에 대한 새로운 공식을 세워야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이미 '용'이 자라고 있다. 그 용을 이미 말라버린 개천으로 내몰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물을 찾아 살아 숨쉬게 할 것인가. 그것은 온전히 당신의 손에 달려있다.
(SBS인터넷뉴스부)
[SBS스페셜] ④ 개천의 이무기, 용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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