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 기자, 보통 문화센터하면 백화점이 먼저 떠오르는데, 전통시장에도 문화센터가 등장했다고요?
<기자>
네, 점점 설 곳을 잃어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는데요.
미아동 숭인시장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습니다.
지난 주부터 강의를 시작한 '풍덩예술학교'는 숭인시장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앙대 예술대학 최대식 교수 등 전문가 20여 명이 한국화를 비롯해 종이 공예와 도예 등 다양한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데요.
봉사차원에서 강의에 나선 전문가들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밀려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곳으로 변신해 옛 명성을 되찾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