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일대 식당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 등급 평가' 실시했습니다.
오는 11월
최고급 식당에서부터 아주 조그만 식당까지 눈에 보이는 청결상태 뿐 아니라 도마와 식기에 있는 식중독균 검사 등 40여개의 항목을 체크했다고 합니다.
위생등급에서 A등급을 받은 식당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런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최고급 한정식 집' 가보니까 주방 신발장에 식재료가 방치돼 있었고 후드에서는 기름때가 뚝뚝 떨어져 있었습니다.
1인분이 2만 안팎인 결코 싸지 않은 식당도 주방 곳곳에 누런 기름때와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많은 식당들이 홀은 그럴듯하게 깨끗한 반면 손님이 볼 수 없는 주방은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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