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야당은 휴일인 17일도 충청권과 서울 등에서 세종시 수정을 둘러싼 총력 여론전을 이어갑니다.
정운찬 총리는 16일 충남 연기군을 방문한 데 이어, 17일은 대전 지역 여성단체와 언론인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수정 추진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17일 정세균 대표가 대구를 찾아 당원 간담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주부터 혁신도시를 돌며 장외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서울 용산역에서 세종시 수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전을 벌이며, 오는 21일부터는 전국 순회 규탄대회를 열어 반대 여론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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