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께부터 1시간여 동안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에서 개화역 쪽으로 출발한 전동차 6편이 잇달아 저속 운행됐다.
이에 따라 전동차의 배차 간격이 벌어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가양역에 설치된 선로 전환기가 관제센터에 오류 신호를 보낸 데 따른 것이었다고 9호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전동차를 천천히 운행했고 임시전동차 1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오류 신호를 보낸 정확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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