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계의 최대 실력자인 오자와 민주당 간사장의 정치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는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을 관리했던 이시가와 의원을 포함해 오자와씨 측근 3명을 체포했습니다.
이시가와 의원은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 관리단체가 지난 2004년 구입한 토지구입과 관련해 자금의 출처를 밝히지 않는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자와 간사장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업체의 비자금을 포함해 어떤 불법 자금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 간사장직을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일부에서 제기된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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