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코스피 지수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실적호조 소식이 전해지면서 추가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프로그램 매물은 나오고 있지만, 시가총액 상위업종군의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장중 1,700선이 회복된 모습입니다.
현재 지수상황 먼저 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 1,699포인트 나타내고 있고요. 원달러 환율은 3원 오르면서 1,124원 기록중입니다.
코스피200 지수도 강세를 보이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떨어지면서 4.2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체별로 봤을때 개인만이 1,621억원의 팔자세를 나타내고 있고요. 외국인이 1,600억원, 기관이 300억원 가랼의 매수 우위로서 집계되고 있습니다.
옵션 만기일이었던 어제(14일)는 프로그램 매물부담을 무사히 넘기면서 상승세로 마감됐는데요.
오늘 역시도 프로그램은 매도우위입니다. 현재도 1,700억원이 넘게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중국 관련주로 분류되는 업종군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중국의 긴축우려감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나는 분위기입니다.
해운과 기계, 조선 업종 등이 일제히 1%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또 SK텔레콤이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에 본격 대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통신업종이 초반보다 상승폭을 더 키운 상황입니다.
품목별로는 포스코의 엠엔에이 이슈가 있습니다.
이 부담감이 일부 작용하면서 포스코의 주가는 초반에 약세를 보였었는데요.
반면 포스코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대우조선해양과 대우인터내셔널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5% 넘게 급등했던 하이닉스가 오늘도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미국 인텔사의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환율 우려 등으로 지난주부터 조정을 보였다가 다시금 랠리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두산중공업이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주 기대가 크다는 전망과 함께 아랍에미리트 정부와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협의가 추진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두산중공업과 함께 민간 사절단인 , 현대중공업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며 대한항공이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어제 무려 6%넘게 올랐죠.
이제 6만원선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국내 1위 이동전화 사업자인 SK텔레콤이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에 본격 대응한다는 소식으로 관련주들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서화정보통신과 C&S마이크로, 영우통신 등이 상승세를 기록중입니다.
이 밖에도 오늘 코스닥에서는 로봇관련주가 이틀째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 때문인데요.
지식경제부는 이날 로봇융합포럼을 열고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사로봇과 유진로봇, 다스텍 등이 10%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가 바이오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관련주들의 주가도 상당히 양호한 모습입니다.
차바이오, 알앤엘바이오, 메디포스트 등이 동반 급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제의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의 주가가 살아나는 분위기인데요.
이화전기와 광명전기, 제룡산업(033100), 선도전기 등이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끝으로 외환시장 동향 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상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125원 위로의 추가상승은 어느 정도 제한되는 분위기고요.
국내외 주가 상승은 환율 하락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해지고 있고, 위안화의 절상 가능성은 높아지면서 환율 하락압력을 키우고 있는데요.
하지만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과 유럽쪽의 신용위험 증가 소식 등은 환율 상승재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본격적인 경기과열을 막기 위해서 지준율 인상에 이어 위안화 절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등 외환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이슈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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