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유아용품 매장입니다.
신생아부터 5살까지 50여 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객들 대부분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물건 값은 시중가격보다 30- 50%나 저렴해서 알뜰 주부들에게 인기입니다.
물건 값의 비밀은 바로 매장 옆 공장인데요.
[김선미/유아용품 사장 : 공장에서 바로 상품을 가져와서 판매하다 보니까 중간 유통과정이 빠지기 때문에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어요.]
주로 온라인 판매를 하지만 직접 매장을 찾는 손님에 한해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손님들 입장에서는 제조과정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어 반응이 좋습니다.
[서영옥/서울 역삼동 : 직접 눈으로 만드는 것 보니까 믿음도 가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일석이조인것 같아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한 이불 공장.
올겨울 폭설과 한파로 주문량이 늘어 분주한데요.
공장 한 켠에서 작업과정을 구경하는 주부들이 눈길을 끕니다.
[오미애/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 아주 싸게 판다고 엄마들이 입소문이 났거든요. 그래서 물어물어 찾아왔어요.]
공장에서 미리 봐둔 물건은 바로 옆 전시장에서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겨울 이불가격은 2만 원부터 15만 원까지! 시중가격의 1/3 수준입니다.
[이성숙/이불공장 사장 : 저희가 직접 생산을 해서 대리점으로 보내지 않고 바로 손님들께 드리기 때문에 싸게 드릴 수가 있어요.]
공장 쇼핑은 소비자에겐 물건 값의 거품을 생산업자에겐 유통비용 부담이 없다는 점이 매력인데요.
요즘 같은 경기불황에 더욱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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