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강진으로 수도 포르토프랭스 소재 2층짜리 대만 대사관 건물이 전파돼 대사와 공사가 6시간이나 건물 잔해더미에 매몰돼 있다가 구조됐으며 대사는 골절상을 입었다고 대만 외교부가 13일 밤 발표했다.
쉬�성(徐勉生) 대만 대사는 국경 없는 의사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며 대사관 현지 고용 직원 한명도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또 대만 기업인 한명이 현재 연락 두절 상태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아이티는 대만과 수교하고 있는 20여개국 중 하나로 대만 정부는 즉각 미화 20만달러를 구호 자금으로 제공했다.
대만 구조팀 23명과 구조견 2마리가 13일 밤 늦게 아이티로 출국했으며, 곧 2차 구조팀 32명과 구조견 2마리가 현지로 떠난다고 대만 내무부가 밝혔다.
(타이베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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