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탐사에 나선 한국 최초 쇄빙선 아라온호가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 기항지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나 남극으로 출발했습니다.
뉴질랜드를 떠난 아라온호는 남극을 향해 정남쪽으로 항해하다 해상에서 러시아 쇄빙선 '아카데미크 페도로프'호를 만나 탐사 후보지인 '케이프 벅스'까지 함께 항해할 예정입니다.
이후 아라온호는 후보지 케이프 벅스 일대를 10일간 탐사하면서 쇄빙 능력을 함께 검증하고, 두 번째 기지 후보지인 '테라 노바 베이'로 이동해 다시 4일간 탐사를 벌인 뒤 2월 20일쯤 뉴질랜드로 귀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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